경기도는 수해 예방을 위해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 일대 걸은천 0.9km 구간에 85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수 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6에서 11m이던 하천 폭을 12에서 17m로 확장하고, 제방도로와 주변 접속도로, 차량 진출입로도 정비해 주민 통행 안전도 확보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홍수 발생 때 침수되지 않도록 확보하는 여분의 높이, 여유고 부족으로 수해에 취약했던 교량 6곳을 전면 재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"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01409203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